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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의 연단을 군자에게 명백히 밝혀 내가 오늘 직접 해법을 밝혀서 이것이 책이 되어서 몸으로 행한다.(삼단공부결 명명설여군 아금친수석 성서체결행)
주해 : 연단을 수련하는 것은 모두 3단계가 있다. 첫 단계는 자신을 연단하는 것에 기초를 세우고  중간단계는 기를 연단하여 신이 되는 것이고 가장 윗단계는 정신을 수련하여 허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3단계는 상고로부터 말해진 적이 없으니 오늘 내가 명백히 밝혀 직접 해석해내니 이것이 책이 되어 이 도에 뜻이 있는 자는 그 몸에 정진하고 성실히 행하여 스스로 성역에 들어가 군계일학이 된다.

진자(수련자)에게 전하는 것은 금옥의 법정으로 단결의 가르침은 신선과 논해야 한다. (전여수진자 금옥지법정 단결진사수 수여신선논)
주해 : 오늘 만고에 누설되지 않았던 비결을 해석한 것이 책이 되어 진자에게 전한다. 이 책은 보금옥의 법정으로 구름에 오른 보벌이다. 그것의 대략적인 것이라도 보벌은 듣기 힘든 것이다. 현중의 현이요 묘중의 묘로 스승이 입으로 가르치는 중에 있다. 진현이라는 것은 필히 진신이 가르쳐야함은 세인이 문자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자주 잘못되기 때문으로 어찌 스승을 구하지 않겠는가? 신이 있는 곳에 뜻이 있으니 필히 만나야한다. '반드시 신선이 자세히 논해야 한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오묘한 단법은 가법게 알려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문고를 타는 동시에 비파를 켜는 것처럼 부부는 성정이 서로 맞는다.(경유묘단법 여공태설경 탄금병고슬 부부화성정)
주해 : 현묘의 깊음이 하나의 법에 그치지 않고 단법이란 그 오묘함이 특수하다. 다만 모든 것이 알려지게 되어 듣는 자로 하여금 그 오묘함을 가볍게 여기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 법은 어떤것인가? 거문고를 타고 비파를 켜는 법이다. '시경'에 '아내와 화합함이 거문고와 비파를 켜는 것과 같아서 거문고만을 타지 않고 비파와 꼭 함께 킨다. 성정의 도가 화합을 우선으로 하니 합창도 따라간다'라고 하였다. '참동계'에는 '정과 성이 함께 마음껏 돌아다니니 단법의 오묘함을 어찌 쉽게 알겠는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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