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흥미롭고 따뜻한 과학책입니다. '적자생존'의 진화에서 '적자'는 강하고 냉혹한 것이 아니라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에 의한 친화력이란 뜻밖의 사실을 많은 자료로 보여줍니다. 사회와 국가의 번성도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공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