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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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5달 전
같이 가면 길이 된다. https://t.co/TMdsRPpXpC
평산책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https://t.co/0tBaZLWmU7
<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 https://t.co/EoOAP02u9P
더 이상 이념이 상처를 헤집기 말기를 바랍니다. 4.3의 완전한 치유와 안식을 빕니다. https://t.co/Dl2jFjClMq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을 추천합니다. https://t.co/oVpm3aW114
나아가서 한국사회의 법과 정의를 다시 바라보게 합니다. https://t.co/oSpZ814uRA
국민들께서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https://t.co/xHONCC0Jdc
《말하는 눈》은 이 시대의 손꼽히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노순택이 책으로 펴낸 첫 사진론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말해주는 직관적이고 강력한 메세지에 전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순간을 포착해낸 치열한 작가정신에 매료됩니다. 작은 출판사의 첫 출판과 그에 담겨있을 포부에 응원을 보냅니다.
깊은 감사를 담아 계묘년 설날 세배 드립니다. https://t.co/hRrycty6kR
《차이에 관한 생각》은 진화생물학과 사회생물학 분야에서 <털 없는 원숭이>이후 최고의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장류의 성과 사회적행동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데다,인간사회의 성과 젠더문제에 관한 깊은 편견과 불공정을 돌아볼 수있게 해줍니다.균형잡힌 관점과 논리전개가 특히 돋보입니다.
나무들 사이의 우정과 복지 네트워크,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나무들의 놀라운 비밀. 환경에 적응하며 숲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나무들의 함께살기는 인간에게도 많은 지혜를 줍니다. 저자는 나무를 아는 사람만이 나무를 보호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나무수업>은 취임 초 '대통령의 서재' 캠페인 때, 어느 분이 좋아하는 구절에 밑줄 치고 메모까지 붙여서, 대통령이 읽으면 좋겠다며 보내온 책입니다. 나무들이 이웃의 약한 나무에게 양분을 나눠주며 생존을 돕는다는 숲과 나무의 경이로운 비밀이 담겨있습니다.
조세희 선생님이 꿈꾼 세상은 여전히 우리 모두의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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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명사 강의》는 뚜꺼운 책이지만 한국과학문명의 역사를 한권으로 정리한 보기드문 역작입니다. 서양의 과학문명보다 오히려 앞서 발전했던 동아시아와 한국의 과학문명. 그 문명의 융성과 쇠퇴에 따라 엇갈린 세계패권과 나라의 운명을 보면서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성찰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마루가 저세상으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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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충돌》은 갈수록 격해지는 미중 간 기술패권전쟁을 알기쉽게 설명한 책입니다.세계패권이 걸려있고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우리입니다.몇몇 기술분야의 높은 경쟁력으로 G10의 위상을 갖게된 한국이 선택해야할 길은 무엇인지 전략적인 지혜를 발휘해야할 때입니다.
남북간에도 한미간에도 최고의 협상전략은 신뢰입니다.신뢰는 하루아침에 구축되지 않습니다. 긴 세월 일관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신뢰가 한번 무너지면 더욱 힘이 듭니다. 서훈처럼 오랜 연륜과 경험을 갖춘 신뢰의 자산은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그런 자산을 꺽어버리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서훈 실장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정부의 모든 대북협상에 참여한 최고의 북한전문가,전략가,협상가입니다.한미간에도 최상의 정보협력관계를 구축하여,미국과 긴밀한 공조로 문재인정부 초기의 북핵 미사일위기를 넘고 평화올림픽과 북미정상회담까지 이끌어 내면서 평화의 대전환을 만들어냈습니다.
한동안 책을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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