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개봉 일주년이래요. 시간이 참 빠르네. 우연히 오늘 엄지와 함께네.. 언니가 정말 고생많았던 작품, 추억도 많았던, 앞으로도 오랫동안 우리 둘에게 추억될 작품. 근데, 대책없는 생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