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좋아하는 13가지 음식들의 수확되기 전 모습들이 여기있습니다!

파인애플이 나무에서 자란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사실은 수확되기 전까지 덤불 위에서 자란답니다.

이곳은 각각 열매를 맺은 파인애플 풀이 있는 밭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밭에 심어진 구근에서 자랍니다.

이것은 먹을 수 있도록 뿌리를 제거해 다듬고 씻겨진 아스파라거스 묶음입니다. 

이 작고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난 꼬투리는 덜익은 아몬드들 입니다.

이 초록색 꼬투리들은 결국에 나뭇가지 위에서 말라서 쪼깨져 열리고, 안에 아몬드 견과들을 내보입니다.

아몬드는 껍질을 벗겨진 후에는 한눈에 알아보기 쉽습니다.

또 다른 유명한 나무 열매는 피스타치오이다. 이 분홍색 꽃들은 곧 단단하기로 유명한 껍데기들로 바뀝니다.

피스타치오를 수확하고 말린 후에도 알맹이에 붉은 빛의 분홍색 열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특이한 나무 열매는 캐슈 열매이다. 진짜 열매는 "캐슈애플"이라는 열매 밑에서 자랍니다.

캐슈넛은 열매에서 분리해 수확합니다. 캐슈애플은 주스로 만들어 농축시킨 형태로 판매합니다. 

이곳은 땅콩밭입니다. 땅콩은 나무에서 자라는 견과류 친구들과는 다른, 즉 콩과 식물입니다.

우리가 먹는 땅콩은 식물의 씨앗입니다. 우리가 식물이 있는 땅을 파면 발견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뜻입니다.

땅콩이 땅속에서 자라서 우리가 먹을 수 있을 때 까지는 160일이 걸립니다.

이제 향신료를 좀 알아볼까요. 사프란이 왜 비싼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그 이유는 코르커스 꽃의 중앙부분에서 채취되기 때문입니다.

실모양의 사프론은 실제로 꽃의 암술부분이며, 채취하는 과정에서 섬세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프론은 몇 가닥을 유리병에 담아 주로 중량에 따라 판매합니다.

이 덩굴 식물은 야생의 줄기콩과 거의 그대로 닮아있습니다...

...다만 이 식물은 신선한 바닐라 난과 식물입니다. 녹색 꼬투리 콩은 수확 후 완전히 건조됩니다.

바닐라 콩 꼬투리는 갈색이 될 때까지 말려진 다음, 껍질은 잘려서 벌려진 다음 안에 있는 바닐라 패이스트 (수 많은 작은 씨앗들)를 긁어 냅니다.

참깨 식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은 꼬투리에는 참깨씨가 들어있는데(검은색이든 흰색이든) 수확하고 나서 전체나 부분을 참기름으로 처리하여 사용한다.

후추는 매우 흔한 향신료 중 하나입니다 — 후추는 이 식물들의 장과다발들에서 자랍니다.

이것은 신선한 후추를 가까이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어떤 종류의 후추 나무가 재배되었는지에 따라 그 열매의 색깔은 붉기도 푸르스름하기도 합니다.

각각의 베리열매들은 말린 후추가 되기 위해 수집된 후 건조됩니다.

이 것은 매우 당연한 것일수도 있지만, 계피가 그저 말린 나무 껍질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이것은 껍질을 막대기처럼 벗겨낸 계피나무를 자세히 들여다 본 모습입니다.

계피가루 1톤의 양을 본다면 그건 마치 대팻밥 같습니다.

또 하나 재밌는 나무 열매는 키위입니다. 이 작은 녹색 식물은 아직 익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진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키위 나무는 포도나무 처럼 가지에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