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황홀한 27장의 우주의 모습들.

정말 황홀한 27장의 우주의 모습들.
"거품 성운"은 지구에서 8,000 광년 떨어져 있는 방출성운이다.
은하수의 중심부에는 "사기타리우스 (사수) A"로 불리는 매우 거대한 블랙홀이 있는데,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밝고 흰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전갈 성좌에 위치해 있는 "피스미스 산개성단 24"는 몇몇 거대한 별들의 출발점이다.
"랍스터 성운"은 지구로부터 5,500 광년 떨어져 있는 산광성운이다.
두 은하 중 더 큰 은하가 독특한 장미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은하의 중력에 의해서이다.
현재 "더듬이 은하"는 가스와 먼지로 된 구름이 충돌하면서 순식간에 별을 탄생시키는, 이른바 "starburst (별 폭발)" 단계를 겪고 있다.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흔히 알고 있듯 거대한 붉은 반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 반점의 폭은 대략 지구의 1.3배 가량이다.
NGC 602는 소마젤란 은하에 위치해 있는 산개성단으로, 은하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 중 하나이다.
"용골 성운"은 지구로부터 7,500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웨스터룬드2 성단"은 약 1~2백만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소용돌이 은하"는 , 사진의 오른쪽에서 보이듯이, 자기자신보다 작은 은하와 합쳐지는 단계에 있다.
이 두개의 나선형 은하는 모두 지구에서 55백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성단에 위치해있다.
"면사포 성운"은 약 10,000년 전에 일어난 초신성 폭발의 잔해물이다.
이 장면은 별들이 백조자리 성운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두 거대한 블랙홀은 3천만년 전부터 합쳐지기 시작했다.
지구에서 6,500광년 떨어져있는 "게 성운"은 A.D. 1054에 있었던 초신성 폭발의 잔해물이라고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서로 합쳐지고 있는 이 두개의 나선 성운은 최근 15년 사이 3개의 초신성 폭발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타란툴라 성운은 은하수 근처의 나선 성운인 대마젤란운 (LMC)에 위치해 있으며 별이 생성되는 장소이다.
고양이 눈 성운은 지구로 부터 3000 광년 떨어진 행성모양의 성운이다.
버나드 33으로도 잘 알려진 말머리 성운은 오리온 성운안에 위치한 암흑 성운이다.
나비 성운은 행성모양의 성운으로 전갈 성운에 위치해 있으며 은하수에서 가장 뜨거운 행성들중 하나를 가지고 있다.
이 별형성영역은 지구로부터 2만광년정도 떨어진 용골자리 성운에 위치해 있다.
이 형형색색의 카시오페이아 A는 카시오페이아 성운의 초신성 잔해물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스테판의 오중은하는 페가수스자리의 5개의 은하들이 가까이 모여있는 모습이다.
이 코끼리 코 모양의 형상들은 "창조의 기둥" 이라고도 불리우며 은하수의 활발한 별형성영역기도 하다.
이 별 형성 클러스터는 N44의 LMC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수퍼 버블로 된 구조의 발광 성운이다